외국음악

쟈니 헐튼..어느소녀에게 바치는사랑 노래 듣기/가사보기

목련이 필때 2021. 5. 13. 18:19


쟈니 헐튼은 미국의 3대 컨트리 가수에 속하는 인물이다. 그의 59년도 발표곡 ALL For the love pf a girl 은 본고장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.


저에게 이곡은.. 어린시절 도봉산자락에서 외할머니의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추억이 있던곡입니다.몸이약한저를 위하여 이모가  많은 레코드 판을 사 가지고 와서 자주 들은덕분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이곡을 들었답니다.


우리 이모는 그 당시 퇴근길에 LP판을 사가지고 오면 밤늦도록 듣곤 했었는데 저도 그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.


쟈니 헐트는 1960년 자동차사고로 33세 나이에 숨졌으니 애틋한 사랑은 해보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것 같아서 늘 제 가슴에 쨘한추억으로 남아있는 곡입니다.


그 시절을 생각해보며 들어봅니다.. 여러분들도 예쁜 사랑 나누세요~~~


그 당시 해적판이라고 해서 나온 판들이 종합으로 수록되어서 나오곤 했어요..^^*


All for the love of a girl /Johnny Horton

(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)

Well, today I'm so weary.

Today I'm so blue,

Sad and broken-hearted.

And it's all

because of you.

오늘 난 몹시 지쳤어요

너무 우울하고,

슬퍼서 마음이 아파요.

이 모든 건

당신 때문이에요.

Life was so sweet, dear.

Life was a song.

Now you've gone and left me.

Oh, where do I belong?

삶은 너무 달콤했어요, 그대여.

마치 노래와 같았죠.

이제 당신은 날 남겨두고 떠나버렸으니

오, 난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.

And it's all for the love

of a dear little girl,

All for the love

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.

이 모든 건 사랑스러운

작은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.

당신 마음을 소용돌이치게 만든

그 사랑 때문이에요.

I'm a man who'd give his life

and the joy of this world

All for the love of a girl.

난 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는

내 생명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

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에요

And it's all for the love

of a dear little girl,

All for the love

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.

이 모든 건 사랑스러운

작은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.

마음을 소용돌이치게 만든

그 사랑 때문이에요.

I'm a man who'd give his life

and the joy of this world

All for the love of a girl.

난 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는

내 생명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

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에요.